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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 살인사건 : 범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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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밀번호4885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18-10-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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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노파 살인사건은 2008년 10월 8일 충남 부여군에 있는 시골마을에서 70대 노파가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건이야. 

사건 현장엔 물증이 나왔지만 사건 해결의 실마리보단 사건을 더욱더 꼬이게 만든 함정이 되어버렸지.





부여에 살고 있던 피해자 70대 노파 윤 씨는 읍내에서 집으로 온 막내아들과 같이 삼계탕을 함께 먹었는데,

아들은 삼계탕을 먹은 후 곧장 집을 떠났고 다음날 집으로 다시 찾아왔는데 닫혀 있어야 할 문과 안방 문이 반쯤 열려 있고 

집에 불은 완전히 꺼져있었어. 


불을 켜자마자 아들의 얼굴과 마주하게 된 건 어머니의 싸늘한 시신이었고 시신의 상태는 범인에게 심하게 구타당해 입은 찢어져 있었고 치아는 4개가 빠졌고 발로 목을 눌렀는지 목은 새파랗게 만든 상태였다고 해.

국과수에 의해 밝혀진 사인은 비구 폐색 및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밝혀졌고 경찰은 범행시간은 밤 10~11시 사이로 보고 있어.







방안의 상태는 마치 도둑이 뒤진 것처럼 물건들을 헤집어 쏟아 놓은 상태였지만 사라진 귀중품은 없었어. 

강도에 의한 살인으로 위장한 전형적인 현장 위장 트릭이었지. 


현장에서 범인이 남긴 족적이나 지문은 없었는데 여러 개의 머리카락 뭉치와 피우고 방바닥에 짓눌러진 듯한 담ㅂH꽁초 2개비였어. 

살해당한 윤 할머니의 사위 강 씨가 평소에 담ㅂH를 방바닥에 짓눌러 끄는 습관 때문에 제일 먼저 용의자로 의심되었는데 

이뿐만 아니라 할머니를 죽일만한 동기를 가질 사람이 강 씨밖에 없었어.

남편으로부터 상습적인 폭력과 학대를 견디지 못한 아내 강 씨는 도망쳐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상태였고 이후 강 씨는 장모 집으로 

찾아와 딸을 내놓으라며 협박, 폭력, 기물 파손을 일삼았지.





그렇게 사건이 잘 풀리는 듯싶었으나 머리카락과 담ㅂH꽁초에서 나온 DNA를 분석한 결과 나온 DNA는 전혀 관련 없는 제3자의 DNA였고 DNA의 신원은 경기도 안산과 수원을 떠돌던 노숙자 황 씨였어. 


황 씨는 용의자로 체포했지만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의 범행을 전면 부인했지. 

자신은 부여에 간 적이 없고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해. 

대신 황 씨는 노숙생활을 하는데 어느 백발의 남성이 나와 술과 담ㅂH를 사주고 새치가 있다며 머리카락을 뽑아간 사실이 있었어. 

이를 거짓말 탐지지로 조사해보았지만 진실로 나왔지, 이 때문에 특별한 혐의 없이 황 씨는 풀려났어.

그러다 백발의 남성이 황 씨의 증언으로 윤 할머니 사위 강 씨로 밝혀졌는데 아마 강 씨는 머리카락과 담ㅂH꽁초를 이용해 현장을 위장하고 제3자를 범인으로 만들어 자신의 혐의를 벗으려는 것처럼 보였어. 그러나 강 씨는 황 씨가 누군지도 모르며 같이 음식을 먹은 사실까지 부인했지. 게다가 거짓말탐지기에서도 강 씨의 진술은 거짓으로 나왔어. 근데 강 씨는 윤 씨가 살해되던 시간에 자신은 알리바이가 있다고 주장했고 2008년 10월 9일 자신은 안산에서 오후 4시부터 친구와 술을 마셨고 만취해서 오후 6시 집에 들어가 잤다고 해.






그러다 이 사건의 결정적인 목격자 2명이 나왔는데 윤 씨와 같은 마을에 살던 유 씨와 최 씨였으며 10월 9일 저녁 7시 낯선 빨간 차와 검은 차 2대가 와 윤씨 집 옆 담벼락에 정차했으며 빨간 차에서 내려 윤 씨의 집으로 들어간 사람이 사위 강 씨였다고 해.

경찰은 사건 당일 강 씨의 무인단속, 방범 CCTV를 확보하진 못한 상태여서 유 씨와 최 씨의 증언이 사건을 해결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었지만 사건 초기 형사들은 이 2명의 진술을 별로 중요하게 듣지 않았으며 경찰은 범행시간이 밤 10시라는 것에 집착했고

사건 당일 저녁 7시 황 씨를 만나 황 씨의 머리카락과 담ㅂH를 수집해 바로 부여로 가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추측했어. 


그러나 황 씨는 강 씨와 만난 날이 10월 9일이 아니었고 자신은 그 날짜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지.





남은 건 황 씨와 강 씨가 만난 식당의 기록뿐이었는데 식당엔 CCTV가 있었지만 경찰이 수사 초기 CCTV 자료를 확보하지 않아 강 씨와 

황 씨가 만난 날짜를 기록할 CCTV는 시간이 지나 사라지고 없었어. 경찰이 초동수사 실패와 강 씨와 황 씨가 만난 날짜를 멋대로 10월 9일로 추측하는 바람에 이 사건은 미제 사건이 되었다고 해.

경찰은 범행 당일 강씨의 이동경로와 CCTV에 찍힌 모습을 발견하지 못한 이유로 살인 용의자로 구속하지 못했고 대신 강씨는 아내 폭행 및 협박 재물손괴죄로 징역 1년 6개월을 처분받고 복역하게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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